[7대 불가사의-고대] 알렉산드리아의 등대
1. 바다 위에 떠 있는 ‘돌산’ 등대의 탄생알렉산드리아의 등대, 즉 파로스 등대는 고대 지중해 항해자들에게 “저기만 보이면 살았다!” 싶은 구원의 랜드마크였어요. 기원전 3세기,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세운 항구 도시 알렉산드리아 앞바다 파로스(Pharos) 섬에, 프톨레마이오스 왕조가 거대한 등대를 세운 것이 시작입니다. 공사는 프톨레마이오스 1세가 시작하고, 아들인 프톨레마이오스 2세 필라델포스 때 완성된 것으로 알려져요. 높이는 대략 100m 이상, 최대 110m 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당시 피라미드 다음으로 높은 인류의 건축물이었죠. 그래서 고대인들은 이 등대를 단순한 항로 안내 시설이 아니라, 알렉산드리아의 부와 기술력을 상징하는 **“돌로 만든 인공 산 + 도시 로고”**처럼 여겼습니다.2...
역사와 신화
2025. 11. 24. 11:58